금융사 최근 이슈/하나은행
하나은행, 국내 최대 외환 딜링룸 365일 24시간 가동
csj6552
2024. 10. 12. 18:26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 은행입니다. 외한 거래 인프라와 고객 컨텐츠 혁신을 추진하고있는데요, 24년 4월 서울 을지로 본점에 24시간 365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외환 딜링룸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열었습니다.
하나은행은 2022년 금융권 최초르 24시간 FX(글로벌 외환거래)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24년 1월엔 국내 처음으로 RFI(인가받은 해외 금융회사)와 원·달러 거래를 체결하는 등 외국환 업무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그밖에도 하나은행이 외환 거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글로벌 트레이딩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런던, 뉴욕, 싱가포르와 연결되는 글로벌 자금센터 허브를 구축하여 24시간 외환 거래 환경을 최적화하고, 조직 개편 및 인력 재배치를 통해 딜링룸 조직을 개편하여 FX플랫폼사업부, 파생상품운용부, 외환파생상품영업부 등의 신설 및 개편을 통해 외환 및 파생상품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고객 증가에 대응해, 평택에 외국인 전용 특화 점포를 개설하고, 38개 언어의 통·번역 서비스와 외국인 직원 배치, 주말 영업 및 한글 수업 등 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첨단 인프라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 발전을 선도하며, 증가하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