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9. 17:48ㆍ금융사 최근 이슈/보험사
DB그룹의 DB손해보험사가 해외법인 실적에서 해외법인 실적 1위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 해외실적 2위인 삼성화재와 비교했을 때 그 차이가 엄청난데요, 올해 해외법인 관련 직원의 인센티브가 무척 궁금해지네요 ㅎ.ㅎ
요즘 대한민국의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보험사들이 위기를 맞고있는데요, 해외시장에서 해답을 찾은 듯 합니다. DB손해보험은 100%의 자회사인 미국 존뮬런과 괌, 하와이, 뉴욕, 켈리포니아 등 4개 지점은 올해 상반기 627억원의 순이익을 냈습니다.
또한 DB손해보험은 법인 설립뿐만 아니라 지분 투자로도 해외사업을 키우고 있는데요, 지분 37%를 보유한 베트남 손보사 우정통신보험(PTI)에서 올 상반기 112억원의 순이익을 냈습니다.
한편, 삼성화재는 유럽,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7개의 법인 및 지점이 있고 ,한화생명의 주력하는 해외법인이 베트남법인이라고합니다. 이처럼 많은 보험사들이 다양한 해외법인을 유치해서 영업이익을 강구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글로벌 시대인 만큼 해외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보험사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 보험시장 규모가 세계 7위 수준이지만 '글로벌 보험사'라고 부를 만한 곳은 없는 게 현실" 이라며 "지금까지는 보험사들이 내수시장만으로 먹고살 수 있었찌만 앞으로는 해외 진출 여부가 성패를 가르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대한민국의 인구는 앞으로 계속 줄어들 것이며, 특히 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젊은 청년층, 장년층의 인구가 크게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의 가장 유력한 해결책은 해외 시장 진출이 되겠네요 !
앞으로 보험사 취업을 위해서는 영어 뿐만 아니라, 제 3 외국어까지 준비해두면 보험사에서 좋아할 것 같아요 ㅎㅎ 저도 보험사에 취업하면 베트남어를 준비해보고싶어요 ! 여러분들은 어떤 언어를 제 3 외국어로 배우고 싶나요 ?
본 포스팅은 언제든 수정될 수 있습니다.